두남정미소와 그 인근 운동장이 6.25전쟁 당시 국군과 인민군의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역사적 현장과 관련이 있다고 함.
마을의 정체성을 간직한 두남리 두봉마을의 상징적 장소중 하나이며, 사라져가는 옛 추억을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함.
우연한 발견, 정미소에 대한 많은 추억으로 관심을 가지게 됨.
삼례 쌀창고는 1920년에 지어져 광복때까지 일제의 만경평야 쌀 수탈에 활용.
1970~80년대는 농협창고 역할을 했으며, 그 후 완주군에서 매입 하였음.
2013.6월에 농협 건물의 원형을 가능한 유지한 채 새롭게 단장하여 디자인뮤지엄, 목공소,책공방, 갤러리,카페 등이 모여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한 예술마을임.